그냥 배우 송창의와 김무열로 생각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뮤지컬계에서는 이 둘만 뜬다면 그거슨 바로 티케팅전쟁!
뮤지컬계의 아이돌, 송창의와 김무열이 캐스팅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뮤지컬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던 뮤지컬
광화문연가
송창의와 김무열 외에도 비스트의 양요섭
리사 그리고 윤밴의 윤도현이 함께하면서 상반기 국내 뮤지컬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이기도 하지요.
이 뮤지컬 광호문연가는 故이영훈 작곡가의 대표곡들로 이루어진 뮤지컬입니다.
우리에겐 이문세의 노래들로 익숙한 이영훈작곡가님.
故이영훈 작곡가께서 생의 끈을 놓는 순간까지 광호문 연가의 시놉시스 작업을 하면서
정말 자신의 인생을 쏟아부은 뮤지컬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윤도현이 부르는 소녀
송창의가 부르는 옛사랑
윤도현과 송창의 이 두사람이 이 뮤지컬의 주인공입니다.
비운의 작곡가 상훈으로 연기하는 두사람이 부르는
소녀와 옛사랑은 어떤 느낌인가요?
같은 역에 캐스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다른 느낌의 보컬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리사의 기억이란 사랑보다까지!
근데 이번 앨범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뮤지컬계의 아이돌 김무열도 데려가놓고서...
한창 바쁜 비스트의 요섭이도 데려가놓고서
뮤지컬 OST 낼때 좀 같이 내주지....
아쉬운대로 요섭이가 쇼케에서 불렀었던 가을이 오면
이건 김무열꺼
커튼콜을 보고싶은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
어제부터 공연시작이라 그런가.....
이건 연습중인 광화문연가팀ㅋㅋㅋ
요섭이가 귀요미구랴 ㅋㅋㅋ
화보찍는 광화문연가팀
우리가 쉽게 알고잇던노래들이 뮤지컬로 옮겨간거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출처 : 언년이언년이야
글쓴이 : 언년이언년이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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