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해가뜬다

출처 : 인터파크 티켓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키마우스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만화가  정치만화라는 걸 아는 사람들은 별로 안되는듯 하다.   파시즘을 표방하는  캐릭터 미키마우스. ^^

연극 밤에도 해가뜬다   작품속에 미니마우스 등장하고 tv속에  사람들에게  계속 노출이 된다.

국내 미발표작  아라발의 초연작,  무정부상황에 쿠데타와  그 속에서  사람들의 헤프닝을 다룬 이야기.

 

하얀밤 작전이라는  쿠데타는 성공하고,  그 일에 엮인 사람들은 웃지못할  헤프닝으로  수상부인+광대,

재정장관과 남장여자,  수상부인의 밀회남이자 스파이 ,  중남에서온  장군까지   미니마우스가 뿌리는

사랑시럽을 맞으면서  혼란,  서로 사랑하자는  의미와  극속에  대사중  뼈있는

정치적 성향까지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 페르난도 아라발의   현실정치의 꼬임 형식과 비판까지. 이시대 최고의  극작가라 불릴만 한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