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파크 티켓 & 유투브
조선의 마지막 왕가의 이야기 픽션으로 만들어진 스토리, 허구와 사실이 적절히 버무려서 관극하는 동안 지루할 틈 없던작품.
폴내관의 잭더리퍼 앤더슨의 이도시가 싫어 ~ 넘버에 빵터지고, 각 배우들이 멀티역할을 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이 계속 웃음을 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만약에 영국왕실처럼 우리나라 왕실도 아직 존재를 했다면, 극속에 인물들처럼 현재 교육의 현실도 반영하며,
로얄패밀리만의 들어낼 수 없는 고뇌를 보며, ㅡㅡa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가족들과 같이 보기에 어렵지도 않고 웃으며 볼 수 있고, 다음에 재공된다면 더 재미있게 다듬어 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넘버, 스토리, 픽션, 배우들의 연기가 초연으로는 볼 수 없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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