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출처 : 네이버영화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ㅡㅡa  원래 좀비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기대하고 본것도 아니지만.....

좀비연기자들은  잘함.  연관성 없는 스토리와  뜬금없는 신파,   그리고  어설픔 암시...

90분이면 될 영화를 굳이 머 2시간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솔직히 웹툰이나 애니메션이션 소재에서 발생된  영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무엇인가 연결고리고 뚝뚝 끓어지는 느낌이랄까.   글쎄   이 영화가 1000만 관객까지 간다면   칸영화제 초청과   좀비, 그리고  화제성이 아닐까 싶다.

 

차라리  프롤로그에  더 디테일을 주었다면 더 나았을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사람이 무섭다고는 하지만 막상  그 상황이 실제상황이라면  과연 사람들은 기차문을 막는 상황이 개인주의적이라고 할수있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