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파크
연극과 음악이 어우러진 한편의 영화를 본 좋은 느낌의 극이었다.
동욱+은주+윤희 다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다시 사람에게 치유를 받게된다.
여러가지의 의미의 사랑과 그기서 연결되고 그리고 마음의 상처도 생기지만. 치유도 된다.
ㅡ..ㅡ 나도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도 내 주변의 가족, 친구, 지인들이 있기에 울고 웃고 행복하다...
특히 어리버리 찌질한 동욱과 겉으로는 당차지만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은주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열린결말이 마음에 들었고, 주변지인에게 험한일을 당한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윤희가 모든걸 다 털어놓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에서 세상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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