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1. 07. 22 내 마음의 풍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 후기 올려보네요.   이번주는 제가 잭 더 리퍼랑,  내 마음의 풍금으로  배신녀가 되었군요.  쿠쿠..

 

잭 더 리퍼는   그냥  안쓸렵니다.   별로 혹평을 쓰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안재욱 다니엘과 그외의 배우님들의 열연이 아까울 뿐입니다.  ㅡㅜ  최민철 잭  컴백원츄 입니다.

 

어제는  번개로  사시미 퇴근하고  호암으로 갔답니다.  급  초대권이 생긴건지요. ㅋㅋ

원래 2008년  오만석/ 이정미  초연을 봤던지라.  그냥  넘어가야지 했는데..  그냥  올라와서 보라는데.

>.< ㅋㅋ  지홍하를 비롯해  홍유령으로 거미들과 친구 먹은지 오래인지라...... 

 

^^스토리는 다 아시겠죠. 모르시는 분들은  안쪽공원을   참고해 주세요.

전 오만석/이정미  초연을 봤었는데.   세트도 더 아기자기 해지고. 음악도  좋아지고  전체적인 평을 내리자면

ㅡㅡb 강추입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작품이랍니다.  넘버들도  더 디테일 해지고. 소품들이 너무 귀여워여

굴러가는 왕깁밤 ,  닭잡는 장면부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객석까지 눈이 뿌려지고..

운동회 장면등.등...  >,< 특히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보신분들이 많으니 그냥 밑에   동영상과 사진을 올립니다.

 

 

위에꺼는  공연장 포스터랑.  캐스팅 보드랍니다.... 어제  늦게 들어가서 사진정리가 덜되서리.. ㅎㅎ

 

 

** 그럼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D-7  일하면  드디어 배우님 보러갑니다. 아이좋아 >.<

 

알바하는 도중 땡땡이로 올리는거라서.  즐거운 주말되세요.

출처 : 순수배우홍광호:)

글쓴이 : 이정순 원글보기

메모 :